홍하~! 안녕하세요 집을 소개하는남자 홍컨트의 홍하우스입니다 오늘은 토, 일 동안 다녀왔던 오토캠핑 여행 중 돌아오던 길에 들렀던 강화 손칼국수 본점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아주 큰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 캠핑장에서 재미나게 놀고 다음날 아침. 홍컨트는 캠핑장 공중 화장실에서 길게 볼일을 보던 중이었습니다 밖에서 캠핑장 사장님들이 여럿 모여 떠드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동안 겪어왔던 강성 손님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듣기 힘들 정도의 상욕을 마구 해대더군요 장사하는 입장에 많은 서러움이 있는 건 이해하지만 손님들이 오가는 캠핑장 공중 화장실에서 꼭 그렇게 들으라는 식으로 떠들 필요가 있었을까요..? 사람들 없는 자리에서나 떠들지 말입니다 뒤에서야 뭔 욕을 하든 무슨 상관하겠냐면 손님들이 계속해서 오가는 공중화장실 앞에서 꼭 그래야만 했을까요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거나 평소에 겁이 좀 많은 타입의 사람이었다면 이 사장이란 작자들이 자리에서 뜰 때까지 화장실에서 나가지도 못했